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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데일리오 🧾

해가 넘어가는 중 😉



오늘 8시50분에 눈떴다. 화장실 갔다가 침대에서 유투브 좀 보고 그래도 잠이 안 깨서 에라 모르겠다 에이에스엠알 틀어놓고 꿀잠잤다.  그리고  개꿈 신나게 꿈,,
그렇게 자면 존나 개운하긴한데 ,,, 
결과적으로 첫끼는 세시에 먹었다,,, ㅋㅋㅋ

장기적으로 이런 패턴으로 살 수는 없다.  나에게 여러모로 좋지  않다.  

아침에 일찍 눈은 떠도 화장실만 갔다가 바로 다시 눕는다.  이렇게 다시 눕는게 넘 좋기도하고,  일찍 일어나서 출근이나 약속도 없으니 걍 누워버린다.
방청소라든지 책 읽기라던지 하다못해 유투브시청이라도 할건 많은데,,,  당장에 급한 일이 아니니 걍 무한대로 미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