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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사 고민 🤔 해피해피 토요일 오랜만에 예전 회사 언니를 만났다. 봄날씨를 만끽하고자 아이보리 트렌치코트를 개시 했다. 이 날 에이블리에서 산 바지도 도착해서 위아래로 신상으로 외출. 옷 구경을 누군가랑 오랜만에 하니 재밌음. 나는 이번 달 옷쇼핑 예산은 끝나서 아이쇼핑만 열심히 했다. 언니 어울리는 거 옷 같이 봐주고.ㅋ 단골카페 디드가서 이달의 메뉴시켰다. 에스프레소맛집 ㅎ 언니랑 오오오오랜만에 만나니까 재밌었다. 언니랑 얘기하다보니 나는 정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구나 느꼈고, 단지 그 사람때문에 퇴사를 한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종합적인 이유를 따져봐야 함을 느꼈다. 시큼한 과일에 꿀 뿌려먹으니 정말정말정말 맛있다. 더보기
스트레스 만땅 도움이니 역량이니 다 껒여. 딱 정해진 양만 하고 싶다고. 걍 다하기 싫다 ㅡㅡ 😑 나에게 도움이 되는거다 라고 생각해야하는데 만사가 짜증스럽고,,, 하 스트레스 개 오짐. 더보기
다 관두고 싶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든데 , 이 말마저도 안 하면 터져버릴 것 같아서. 업무량이 과도하다. 총체적 난국 일에 끌려다니기 싫어서 기준을 정해서 일하고 있었는데, 이번주는 여러 요인으로 일이 개같이 많이 쌓였다. 결국 평일 내내 초과근무에 주말 중 하루는 출근을 해야 한다. 초과근무 수당은 없고 그냥 하는 만큼 돈을 주는 식인데,,, 안 받고 안 하려 했지만 어차피 개인업무여서 결과적으로 힘들어지는 건 또 나다. 과연 나는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완전 막가버리기 전의 마지노선을 잘 지킬 수 있을까. 내 앞 날에도 맑은 하늘이 보였으면 좋겠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