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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집밥/필라테스/우삼겹찜/덴마크그릭요거트 충동적으로 산 우삼겹 만원어치로 반절은 구워먹고, 나머지는 배추사서 찜으로 해먹었다!!!!!비요뜨가 낫다. 힙힌지 만드는 동작이 매번 힘들다, 무릎 힘도 많이 들어가고,, 실어,ㅠㅠ 더보기
훈제굴 파스타 성공 😘 쿠팡 구경하다가 훈제굴 발견! 호기심이 생겨서 바로 결제해버림. 파스타 레시피 찾아서 다진마늘,청양고추 넣고 볶다가 훈제굴 기름까지 넣고 약한불에 볶다가 봄동이 있어서 그것까지 넣고 볶았다.오일파스타보다 뚝배기 파스타스럽긴한데. 굴이라서 그런지 국물이 꽤나 시원하고, 청양고추 때메 칼칼하다. 이렇게 내가 만들 수있는 요리가 하나더 생겼다!!!!! 더보기
[일상]파지 명란젓 1키로 주문feat뭐해먹지; 명절 지나고 집밥을 해먹기 위해 명란젓을 주문했다. 파지라고 해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명란젓을 카카오에서 주문완료. 쿠팡보다 저렴했다. ㅎㅎ 명란요리 리스트 - 명란계란찜(멸치육수,대파,표고버섯 뿌리기) - 명란찌개(두부만 사오면 됨!) - 버터명란구이💓(마요네즈,오이) - 명란 아보카도 덮밥 - 명란계란말이 더보기
[일상]평일에 요리를 할수있는 여유 이제껏 퇴근이란걸 했을 때 요리를 해본적이 있던가,,, 없었지,,, 거의 시켜먹던지 전날 시켜먹고 남은 걸 먹던지 둘 중하나였던 경우가 많았다. 요즘은 운동도 쉬는데 오히려 몸이 힘들지가 않다. 냉동실에 짱박아논 돼지고기랑 이모가 준 호박이 있어서 끓인 애호박돼지찌개!! 백종원레시피대로 끓였다. 더보기
오이지무침 해 먹기(손아귀아픔주의ㅜㅜ) 통오이지 사본적도 없으면서 뭐에 홀린듯이 카톡에서 사버렸다,,,,, 물기를 꽉 짜는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ㅜㅜ 다음날 손아귀 부근이 알이 단단히 배겼다. 오이지 9개를 얇게 썰어서 면보에다가 최대한 물을 짜주고 레시피에 적힌 재료들 전부 넣고 버무려주면 끝~!!! 크엉 손은 아프지만 맛있다 더보기
라면후기/생생야끼우동/노맛 생생우동만 먹다가 볶음우동도 파는걸 알고 한번 생생볶음우동. 집에 냉동새우있는거 추가해먹으면 괜찮을것같아서 같이 볶아먹었다.그 맛은,,,.!! 별로 핵별로ㅜㅜ 소스맛이 이상하게 새콤하고,ㅠ 양이 적어서 그나마 다행이였지🤔 앞으로는 국물이 끝내주는 생생우동만 먹겠어요,,,,,,, 더보기
[일요일일상] 인요가/에일린/홈트/엄빠/꽁치김치찌개 전날과 다르게 서늘함이 느껴진 일요일. 마지막 주말은 인요가를 하면서 시작했다. 평일에는 10분에서 20분짜리 요가영상 따라하는데, 일요일 오전은 특별히 30분짜리 영상을 따라했다. 뻣뻣하고 부어있던 몸이 점차 부드러워지는게 느껴지고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이 너무 좋다. 보통 주말에 간단한거여도 5~6번 정도 먹을양의 요리를 하고있다. 이번엔 통조림꽁치를 이용하여 꽁치김치찌개를 해봤다. 설탕이랑 참치액만 넣어서 간을 맞췄다ㅎㅎ 구우우욷오후에는 아빠랑 갈비먹고, 엄마가 해주는 집밥을 먹었다. 이것저것 또 챙겨서 다시 동생이랑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안남은 일요일 마무리 잘 해야지 더보기
🍲초초초간단 집밥 해먹기 feat 양배추 🥬 요즘 양배추의 활용도와 맛에 다시금 눈떴다. 소화력이 좋지 않아서 찬거, 기름진거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는 편인데 양배추 많이 먹고, 튼튼한 위장을 가져야지. ( 검색하니 과하게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네고 하네? ) 양배추환, 즙 같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기왕이면 집밥으로 먹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1. 양배추찜 + 간장소스, 통조림참치쌈장, 고추참치 : 어렸을 때 여름에 종종 먹었던 양배추찜. 인터넷 반찬가게나 마트 반찬코너에서 양배추찜과 간장소스를 같이 파는거 보고 약간 놀랐다. 그냥 냄비나 전자렌지만 있으면 먹을 수 있는데ㅠㅠ 참치 캔 하나 따서 쌈장이랑 적당히 섞으면 밥 한공기는 가뿐하다. 2. 양배추죽, 참치, 계란, 김, 후리카케 : 양배추를 최대한 잘게 썰어서, 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