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의미없이 쇼츠 겁나보다가 늦잠자서 네시 넘어 잠들었다,,,,그렇게 도파민에 절여진채 토요일 맞이,,,
목말라서 편의점 갔다왔는데 세찬 바람에 정신이 확들었다. 감기를 이주째 달고있다. 코막히는게 넘 😒 짜증

오뎅국 끓이고 무를 건져서 칠리소스랑 후리카케를 뿌렸다. 꽤나 먹음직

감로헌에서 저녁밥도 먹었다.
전주 최고 비건 한식당.

밥이지만 건강식품 먹는기분으로 싹싹먹었다.

다시보니 역시 색깔도 이쁘다 .
다음 날 화장실도 아주아주 깔끔ㅋ
먹는것의 중요성을 이렇게 다시금 느끼고,,,,

이 부츠는 올해가 마지막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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