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4일차/4월11일/청수사/기요미즈데라/철학의길/킷사텐/유니클로/야요이켄/연어구이/로손모찌롤
호텔조식 손절치고, 편의점에서 사온 빵과 요거트로 아침밥 해결했다.생각보다 많이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3가지를 샀다. 기름종이, 핸드크림, 쿠키1개(고가의 낱개 판매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 를 샀다. 그렇게 오고 싶던 곳인데 이 정도는 살 수 있지,,ㅎㅎㅎ ㄷㄷㄷㄷ기념품 가게들이 많고, 사람도 많아서 온전히 즐기지는 못했지만 그 와중에 내 마음에 드는 기념품들을 건질 수 있었다. 사무실에서 손 씻고 대충 말렸는데 가오나시 손수건으로 열심히 물기 제거중 ㅎㅎ 청수사 다 보고, 철학의 길로 이동하려는 중에 인력거꾼의 한국말 호객에 넘어가 ㅋㅋ 전혀 계획에 없던 인력거를 타버렸다. ㅋㅋㅋ 카드 결제도 가능했는데 카드번호 등록하고 이런게 번거로워서 마지막 현금 털고, 에이칸도 입장을 못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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