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한주간의 먹부림
연휴 때 오랜만에 술집에서 이것저것 시켜먹는 재미를 느껴봤다. 북대 신정문 근처 무슨 술집인데 애초에 먹으려고 했던 가리비전골이 떨어졌다고,,,,, ㅜㅠㅜㅜ 어향가지랑 육회 시켰다. 맛은 먹을만했다. 서비스도 주고,,, 건강검진전날이자 불금인 어제는 뭘먹을까하다가 미카도스시가 저렴하길래 포장해서 먹었다. 한판이 만원이 채 안됨. 가성ㅂㅣ미첫다!묵은지초밥 추가해서, 집에서 된장국까지 곁들였다.ㅎㅎ검진받고 스케일링에다 불소도포까지 했는데 , 삼십분 지났는지 정확히 체크도 안하고 짬뽕지존을 홀린듯 들렸다,, 배고프고 힘들었거든곤약김밥에 계란옷입혀서 김밥전 느낌으로 하려했는데,, 해동을 어느정도 했어야했나봐 후,,,,,,,,,,,,,,,,후렌치파이 블루베리 맛이 새로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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