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바후기]카페 알바 한달만에 손절/가족같은걸 추구한다구요?/추노하세요! 카페 아르바이트 한달여만에 관뒀다!!! 일?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바쁘면 계속 서있어야되고, 발바닥까지 아팠다. 우유 스팀 내는것도 짧게 배워서 하려니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에스프레소 내리는건 정말 간단한데, 뜨거운 라떼 맛있게 만드는건 어렵다는걸 알았지. 진상손님은 생각보다 없었다.(아예 없을순없냐고ㅋㅋ) 내가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이였거든. 와플 만드는게 주요한 업무 중 하나였는데, 이게 어느 날 들러붙어서 진짜 🤦 이거 떼고 청소하느라 거의 울뻔했다. 결국 막판에 와플기계 하나 해먹는 대참사^____^ 관둔 가장 큰 이유는 사장의 가스라이팅 화법. 이것 때문에 극혐을 넘어 소름돋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냥 대놓고 악덕 사장과는 다른 차원이였다. 본인 사업장이니까 본인 입맛대로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