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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힘

[후기]두찜 마라로제 찜닭+스펀지밥 굿즈🖐

브이로그 유투브를 보는데 몇몇 영상에서 두찜 마라로제 찜닭을 먹는 모습을 보고 저의 먹킷리스트에 보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분모자, 소세지, 포두부, 당면, 순살닭,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던 중 아니  글쎄 스펀지밥 굿즈를 같이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고민하는 척 하다가 (고민은 거들 뿐,,,,) 굿즈를 같이 주는 옵션으로 주문하기로 굳게 다짐!!  

도보 10분 거리에 두찜 매장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애석하게도 굿즈 구성이 없었습니다......
(모든 점포에서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듯)

뚱이 득템💫

파우치로도 가능 하지만 키링이 달려 있어서 가방에 걸고 다니는 것도 가능 하겠죠.  
아직 걸어본 적은 없고, 고이 파우치로 사용중이긴 합니다 ㅎㅎㅎ;
크기는 핸드폰은 무리고, 그 외 팩트나 에어팟 , 카드지갑 등등은 충분히 들어갈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여우니까,,,,,,,,,,,,^^

맛도 매우 훌륭

워낙에 마라탕도 자주 먹는 마라 쳐돌이인데, 두찜 마라로제 찜닭 맛 구현이 잘 됐습니다. 마라맛과 로제맛이 적절히 섞여서 배부른데도 손이 계속 가는 맛이였습니다.

좀 짜긴 한데 배달음식은 이런 맛으로 먹으력고 시키는 거니까, 밥이랑 같이 먹어도 좋았습니다.!

두근두근 과연 누가 나올 것인가
비닐 봉투도 귀여워서 킵

+배달료 2,500원

눈꽃감자라는 새로 생긴 사이드 메뉴가 있었는데 순전히 호기심으로 같이 주문.  눅눅하단 후기가 있었는데 제가 먹었을 때는 빠삭했어요.  마라로제에 뿌려 먹는 것보다 그냥 따로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그치만 다음에 시키면 찜닭만 주문할 것 같아요.

두찜의 좋은 점 중 하나는 300원 더 내고, 치킨무를 쌈무로 바꿀 수 있다는 점! (치킨무 항상 남기고, 아예 포장도 안 뜯을 때도 많은 사람이라 이런 옵션변경 대환영 ㅠㅠ)
꾸덕하게 양념이 묻은 순살에 쌈무 돌돌싸서 한입하면 크.

새로운 마라맛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분들한테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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