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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힘

#1. 2024 후쿠오카에서 쇼핑하기🛍

하카타 리버레인몰

어디를 돌아다닐지 계획을 정하지 않았기에 일단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돌아보기로 정했다.
그게 바로 하카타 리버레인몰 이였음.

파파고를 돌려봐도 감이 안 온다....

일단 사람이 없었다 ㅋㅋ 관광객은 물론 일본 현지인도 별로 없어 보였다.  덕분에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ㅎㅎ

그놈의 토끼가위

네일동 쇼핑 후기보면 세리아에서 토끼 가위를 득템했따!!! 이런 내용을 워낙에 많이 봐서 호기심에 한번 살까 생각했다.
그런데 집에 가위가 없는 것도 아니고,,, 케이스에 자석이 달려서 냉장고에 붙이면 귀엽겠다 생각은 들었지만 구매는 하지 않았다.

도시락통

동네 다이소에서 사온 것 같은 품목



세리아는 100엔샵인데, 세금이 10%씩 붙어서 사실 110엔샵이다.  
나는 여기서 고무장갑과 고양이 모양 스탠딩 밥주걱을 사왔다. 키오스크로 계산하는데 트래블로그 체크카드가 안 먹혔다ㅠ 그래서 IC카드로 결제했다.  

도시락통 종류가 많다.

도시락통이 눈에 띄었는데 한국와서 다이소랑 비교해보니 세리아가 훨씬 종류가 다양했다.
하나 사올 걸 그랬다^_ㅜ

돈키호테 나카스점

리버리엔몰을 나오니 돈키호테가 보이네?

모든 여행객이 방문하는 돈키호테.
면세 받을 것, 면세 안받을 것을 미리 잘 생각해서 쇼핑을 해야 한다.
화장품이나 파스, 라면 등 당장 이용할 것도 많아서 면세 받지 않고 구매한 것도 많았다.
면세받을 거는 여행 마지막날 쇼핑했다.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KISS'

바로 쓸 블러셔와 마스카라 구매.

선물로 코를 뻥 뚫어주는 '노즈민트' 구매
발목에 붙힐 파스를 샀는데 의약품은 따로 계산하라고 알려줌
의약품 따로 결제.
허니체헤어팩, 비트제모크림, 클렌징오일

허니체헤어팩은 유투브 후기에서 봤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골라봤다.
비트제모크림은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 보다 저렴하지 않을까 해서 샀는데 확실히 환율 때문에 약소한 차이지만 저렴했음.

모리나가 소금카라멜 개강추

아는 언니가 줘서 먹어봤던 모리나가 소금카라멜. 처음 먹어봤을 때 너무 맛있어서 이번 여행에선 꼭 잊지 않고 사오리라 다짐했었다.
돈키호테에서 캔디류 있는 곳을 열심히 찾아보니 딱 있더라ㅠㅠ 바로 3개를 쇼핑바구니에 넣었다.

건더기 실한 신라면

알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안다는 해외에서 파는 신라면..  
진짜 건더기가 실해서 넘 좋았다.

이치란 라멘

일본을 3번째 가는 거지만 언젠가 가겠지하고 아직 미루고 있는 이치란 라멘 ㅎㅎ
그 대신 돈키호테에서 봉지라면을 사왔다.
꽤 맛있어서 다음 여행 때는 가봐야겠다

딸기맛 킷캣

실패가 없는 킷캣^^

쟈가리코 샐러드맛 세트

쟈가리코 종이컵 포장만 봤었는데 ,  비닐포장되서 파는게 있길래 바로 구매해봤다!

파르코 본관, 신관

파르코 망령처럼 신관, 본관, 지하상가,, 솔라리아, 미츠비시 백화점까지 정처없이 떠돌아다녔다.
우리나라 복합쇼핑몰도 헤매고 다니니까 당연한 결과였구나 싶다.ㅠㅠ

드립커피 사고,
인스턴트 된장국도
맛있어보여서 푸딩 1개 충동구매
츄츄안나에서 면세 쇼핑했다.
양말, 팬티, 브라, 레깅스 까지

타비오에서 샀던 양말, 스타킹이 다 전부 편해서 이번 여행에도 꼭 가려했는데 못 찾아서ㅠ 파르코에 입점해있는 츄츄안나 방문!!

구매 실수가 있었는데 팬티가 위생팬티였다. ㅋㅋ
한국와서 파파고 돌려보고 알았다.  그덕에 처음으로 위생팬티 착용도 해보네....  
브라렛도 진짜 뒤지게 편하다...대충 아무거나 사면 진짜 그 밴딩 때문에 와이어브라만큼 불편한 것도 많은데  이건 감탄브라 만큼 아니 그보다 편했다..

여름용 양말, 촉감 매우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