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는 꽃구경을 본의 아니게 많이 했다.
교토에서도 봤고, 엄마랑 동생이랑 완산도서관 꽃동산 구경도했다.

이번 토요일엔 진북동에 화훼직판매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3주만에 들렀다!

3종류 샀는데 4만5천원 들었다.
꽃다발 하나 사면 저정도 들텐데,

손재주는 크게 없어서 따로 손질없이 집에 아무통에다가 5묶음으로 소분했다ㅎㅎ

한묶음은 사무실 책상에 갖다놔야지ㅎ

동네에서 못 보던 장미덩굴도 봤다. 진짜 예뻤다


완산도서관 꽃동산도 구경갔다.
전주시민들 다들 정모하는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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