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무의미하게 폰질하다 새벽두시에 잠든것치고는 일찍 일어났다 ㅎ
바로 본가로 넘어가서 아빠랑 아구찜 한사바리.

일년도 넘어서 먹어보는것같다.
아구찜은 어디서 먹어도 기본은 하는것 같다.

기어이 2인분을 시키셔서 미친듯이 탄수화물까지 땡기고 복귀.

딜라잇 오븐에서 후식까지 배달시켜부럿다.
맛이 너무 궁금해서 안시킬수 없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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