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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힘

오이지무침 해 먹기(손아귀아픔주의ㅜㅜ) 통오이지 사본적도 없으면서 뭐에 홀린듯이 카톡에서 사버렸다,,,,, 물기를 꽉 짜는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ㅜㅜ 다음날 손아귀 부근이 알이 단단히 배겼다. 오이지 9개를 얇게 썰어서 면보에다가 최대한 물을 짜주고 레시피에 적힌 재료들 전부 넣고 버무려주면 끝~!!! 크엉 손은 아프지만 맛있다 더보기
먹고🍚,소비하고🛍,일하고🏢,운동하고💪 본격 장마철이였던 한주간. 아침에 안그래도 일어나기 힘들어하는데 어두운 하늘탓에 더 늦게일어났다.ㅠㅠ 여름은 과일이 풍성해서 좋기도한데, 좋아하는 그릭요거트 전문점에서 여름과일을 토핑한 신메뉴를 내놨더라궁. 멜론과 복숭아!!!!!! 여름제철과일 특유의 물냄새 물씬 풍기는게 일품이다. 단 물이 금방고여서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은 것 같다. 일요일에 근력운동을 한시간이상하면 다음날 몸살난채로 일해야한다......... 기분까지 예민해져서 힘들었던 이번 월요일 ㅠㅠ 다시는 일요일에 죽자사자 운동하지 않겠읍니다.고기를 집에서 구워먹으면 여러모로 번거로운데, 한번씩 배달전문점에서 포장해오면 편하고 든든하다. 레인부츠와 슬리퍼로 살아남은 장마주간;;; 습도까지 겹쳐져서 어휴.금요일에는 특히나 보상심리가 강해져서 꼭.. 더보기
가족나들이/선유도/여름휴가?/군산 성인이 되고 처음 가보는 가족 나들이를 지난 주말 다녀왔다. 장소는 군산 선유도, 다리를 연결해서 섬까지 자차로 이동가능한곳이였다. 선유도 주변에 무녀도 등등의 기타 섬들이 많았다. 서해바다 답게 갯벌을 볼 수 있었다. 완전하 관광지화 되어서 카페도 곳곳에 있었다. 횟집도 갔다왔는데 내가 상업화된 관광지의 중심에 있는 기분이였달까^^ 우왕 풍경좋다아이스아메리카노가 6천원!!! 그래도 타일 장식은 예뻤어.,,,,밀짚모자에 지지미원피스입고 놀러온 기분 한껏냈다! 동생, 아빠와 다녀온 가족나들이, , 날씨도 맑고, 안전하게 잘 다녀온 여행이였다~~ 더보기
[영어공부]루틴만들기/굿모닝글리시/양킹/영어회화/아침습관 평일 8시에 학습지처럼 카톡으로 받아보는 영어공부서비스 '굿모닝글리시'. 8시전에는 무조건 회사에 도착해서 8시에는 이미 비몽사몽한 정신에서 최대한 집중하려하기 때문에,,,, 이 찰나의 순간을 집중하는게 스트레스로 느껴지더라..... 그래서 내가 마음에 드는 문장을 찍어놓은 시간은 밤 11시, 자정을 넘긴시간,,,,,,,ㅎㅎㅎㅎ;;;; 하 그래도 포기못해 . 우리말로 먼저 듣고 영어문장을 짧은 순간에 혼자 떠올려보는데 간단한 것도 안 떠오를 때가 부지기수다. Are you free on Monday? I'll be there on time.식당에서 주문할 때 유용하게 쓰일 문장 I'll have this. 용량이 얼마나 돼? = 얼마나 커? How big is the USB? Did you back up.. 더보기
라면후기/생생야끼우동/노맛 생생우동만 먹다가 볶음우동도 파는걸 알고 한번 생생볶음우동. 집에 냉동새우있는거 추가해먹으면 괜찮을것같아서 같이 볶아먹었다.그 맛은,,,.!! 별로 핵별로ㅜㅜ 소스맛이 이상하게 새콤하고,ㅠ 양이 적어서 그나마 다행이였지🤔 앞으로는 국물이 끝내주는 생생우동만 먹겠어요,,,,,,, 더보기
6월마지막주간 달달구리/복숭아케이크/요거트아이스크림/초코송이 밥보다 디저트를 더 많이 먹었던 주간. 배달비 아깝고 먹고나면 그렇게까기 만족스럽지도 않은데 꽤 자주 시켜먹고 있다. 젠장.케이크는 커피보다 홍차랑 먹는게 지존맛탱. 상자째 먹으려다가 이쁘게 먹는 사람들을 본받아 접시에 옮겨담아봣다. 이쁘네 ㅎㅎ복숭아케이크의 복숭아가 통조림인건 쫌 많이 상처인데? 일본의 죽순초코과자랑 비교했을 때 이것만은 한국 초코송이가 훠워어어얼씬 맛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예전의 그 맛이 안나...... 당분간 사요나라 바이짜이찌엔이다. 큰 기대를 갔고 시킨 '마이요거트립' 너무 기대가 컸는지 쏘쏘. 달달구리 너무 많이 먹지 말자구~!!! 더보기
[편의점추천메뉴]원피스커피우유/커피우유/씨유 커피우유 처돌이로써 놓칠수 없는 신상 커피우유! 루피가 그려진 커피우유 . 귀여워서 샀는데 맛도 나쁘지 않다. 약간 크리미한 느낌. 제조업체는 연세유업. 서울우유 커피우유가 근본이긴 하다는 생각이들었다,,,,, ㅎㅎ 다음에는 그냥 먹던거 먹자!! 더보기
[호텔후기]다락휴 여수 캡슐호텔by워커힐/혼자여행최적의숙소 바다 보고 싶고, 그저 멍하니 쉬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조식도 줌!)할인받아서 5만원에 투숙할 수 있었다!! 8만원 주고 묵으라면,,,,, 그래도 묵을 것 같다! 대신 여기서 커피 많이 뽑아먹고 어떻게든 뽕뽑을 생각을 하겠지 ㅋㅋㅋㅋ 지금 미리 회로를 돌려보자면 오전에 가서 체크인하기 전에 라운지부터 이용해야지 ㅎㅎ 다음날 7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해먹고 체크아웃하기 전까지 바다보며 책읽어야지 ㅎㅎ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려서 헤매지 않고 걸으면 5분도 안걸릴 거리. 이마트24편의점이 바로보이는데 그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걸어올라가면 다락휴 호텔이 보인다. 조명이 별로 없어서 찾기 어려울수도 있다.엑스포 건물안에 캡슐호텔이라니 너무나 굿아이디어인둡우리나라에서는 잘 없는 캡슐호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