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2023년 마지막 밤이구나.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더 빨리 흐른 느낌이네.
뭐 하고 살았나 빠르게 돌이켜보면,
교통사고, 소개팅 똥망, 카페알바, 필라 대강 도전, 전 직장 복귀, 교토 5박6일, 전직 도전 및 성공, 몇년만에 해보는 발표 그리고 초등학생 교육 진행, 할머니 안녕, 가족들한테 속마음 표현하기.

연애, 운동, 외국어 공부 면에서 부족했다.
부족했던 것 밖에 생각이 안나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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