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과 3분거리에 있는거 치고는 아주 가끔가고있는 '맥도날드'

어느 날인가, 베토디가 계속 생각이 나서 땀빼고 곧장 점심으로 먹으러 갔다.
음 그래 이맛이였지 하고 깨닫게 되고, 당분간은 찾지 않게될 맛.
갓 구운 감자튀김은 항상 맛있고, 오랜만에 마셔보는 코카콜라는 왜 이리 맛있는가.
이썩고, 혈당 오를것 같아서 자주 안먹는데 이렇게 한번씩 먹으면 정크푸드도 역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

맥도날드 뭐 먹을만한거 없나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초코쉐이크'
많이 안찾아봤지만 평이 다 좋았다.

콜라까지 다 마시니 추워져서, 쉐이크는 집에가서 먹기로 하고 포장해왔다.
손이 꽁꽁 얼어버릴 것 같았다.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많이 안단 초코우유맛의
맥도날드 초코쉐이크😍
여름에 정말 많이 먹을 것 같다. 버거 말고, 이거 마시러 자주 들락거리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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