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틀은 한번에 써야지.
총 5박6일의 일정 중 4박은 교토, 1박은 오사카에서 보냈다.
5일째인 12일에 체크아웃! 여행 내내 맑다가 이 날은 비가 왔다. 날씨운 완전 대박이였지.



교토역까지 이동은 카카오택시로 ㄱㄱㄱㄱ

택시안에서 기사님이 어느 출구에서 내릴지 물어본거 같은데,, 잘 몰라서 오사카역에 갈거라고 했다.. 알아서 잘 내려주시겠거니...

교토역에서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낼 생각이라 락카에 캐리어를 맡기고 가볍게 돌아다녔다.

교토역 지하에 동양정이 있대서 점심은 거기서 먹기로 했다.
오픈이 11시인데 마침 시간대를 잘맞춰서 웨이팅 오래 안걸렸다.



데리야끼 아스파라거스 햄버그랑 토마토 세트를 시켰다!!! 밥과 빵중에 밥을 고르고 , 생맥주도 작은거 같이 주문했다


매 끼니마다 마셨던 맥주 🍻
배 빵빵하게 먹고, 이노다커피로 갔다.


웨이팅이 앞에 몇팀 있어서 기다리다가 입장!



메뉴가 많았지마 나는 여기서 제일 유명한 아라바아 진주 드립커피를 골랐다.

드립커피 매우 맛있음...하...


자리가 다 차있었는데 대부분이 중장년층 노년층이어서 신기했다.
규모에 비해 많은 인원의 서버들이 유니폼을 입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도 인상적이였다.
또 가고싶은 카페였다..

ic카드가 있으니 너무너무 편하다.



호텔 뉴 한큐오사카를 찾아야하는데 구글맵을 봐도 모르겠어서 애좀먹었다.ㅠㅠ
폰으로 찾아봐도 역이랑 호텔이랑 엄청가깝다 이렇게만 나오고 ㅠㅠㅠㅠ
게다가 비도 와서 더 정신이 없고,, 하지만 지하를 헤매다 보니 금방 안내판을 찾을 수 있었다.!!

공항리무진버스는 당일에 발권하는 시스템,,
버스시간만 보고 발길을 돌렸드아..
호텔 체크인하는게 거의 입국심사느낌이였다. 무슨 은행창구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동시에 체크인해야할 정도로 투숙객이 많네.....와...
오사카에서 보낸 하루는,,
러쉬, 츠타야,하나타코, 백화점초밥, 스타벅스,프랑프랑 끝!








































순서대로 사진올리는 것만 해도 쉽지 않구만.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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