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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힘

[교토여행]3일차/4월10일/아라시야마/대나무숲/안도타다오/신신도/야키니쿠/니조성라이트업/만화박물관/

아침의 시작-K콘텐츠!
네번의 조식 중 두 번만 먹었다...
두툼한 식빵,소세지,스크램블,샐러드 요거트

다음 여행 때는 조식을 굳이 예약하진 않을 것 같다^_^

아라시야마 가는 버스 63,66,62

정류장에 적힌 버스 시간이 있긴 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꽤나 기다렸다.
버스안에서 남미인지 어딘지 모를 나라의 애색들이 꽥꽥거려서 힘들었다 휴ㅠㅠㅠ

버스내리자마자 바로 사진 찍게 만드는 풍광

물살이 거세다 정말 와 속이 뻥뚫리는 기분

도게츠교를 건너면 원숭이마을이였나? 그래서 그거를 볼 생각이 아니라면 건너편은 볼게 없다. 어쩐지 사람이 없더라 ㅋㅋㅋ큐
대나무숲을 보려면 다리건너지 않고 쭈욱 올라가야 했다.

사진 건지기위해 열심히 노력중 ㅋㅋ

그 유명한 응커피가 어디인지 굳이 찾을 필요가 없었다 ㅋㅋ
사람들이 한줄로 길게 늘어서있음.
주말에는 얼마나 많을지,,,,,,,,,,,,,,,,,,

본진인 대나무숲 말고도 주변에 공원처럼 되어있어서 약간의 헤매는 시간이 있었다ㅋ

크고 튼튼한 대나무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모습이 장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다ㅠ
아예 여기서 숙박을 하던지 해야할듯한,,,

아라시야마 말고도 관광스팟마다 있었던 스누피카페
짧게 구경하고 나온 리락쿠마 상점
씁쓸한 말차와 젤리같은 식감의 모찌

밥먹기는 싫어서 고른 차, 디저트 메뉴.
간단하게 에너지 채우고 이동 고고고

아라시야마 👋 또보자
노면전차 신기해서 찍었다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도쿄식물원 근처로 이동했다! 확실히 이 쪽은 많이 안붐볐다 ㅎㅎ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했다는 자그마한 공간.
판의 정원.

물소리 들으면서 쉬어가는 느낌으로 머물렀다.

크 좋아좋아

매표소

동양정 본점

웨이팅 보고, 바로 다른곳을 찾아봤다.
동양정 가보고싶었는데ㅠ

야키니쿠 집 발견 ㄷㄷㄷ
대기표 발권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시스템이였다.
파파고 돌리며 겨우 시스템 이해ㅋㅜ

복숭아고기 런치 꺄
생맥 맛있다ㅜㅜㅜ
밥 큰걸로 달라고 할걸 후회했지,,,

미니화로에 바로바로 구워서  너무 잘먹었다.

신신도
교토고엔
진짜 미친듯이 넓다,,,,,

교토공원 꽃보러 갔는데 많이는 없었다.
그리고 너무 넓고, 밑에가 자갈길이라 걷기 쉽지 않았으,,

꺅 만화박물관

이동하면서 걷는게 오래걸려서 매우 힘들었다ㅡㅠ
그치만 만화박물관 놓칠 수 없지

옛 초등학교 건물

입장료는 9천원이닺

호빵맨 반가웠어 ㅋㅋ
클램프ㄷㄷㄷ

10대 때 한 오덕했던 나의 눈에 들어온 옛 추억들!!!!!
오래된 친구를 우연히 마주친것마냥 너무 들떠버렸다.

카드캡터 체리 캬
아따신치,,아니 아따맘마!!!
만화책도 있었구나 꺄
서양골동양과자점 하,,,,,,,,

소리지를 뻔 했던 모먼트,,,,  요시나가후미의 서양골동양과자점이 이렇게 잘보이는 곳에 진열되어 있었다.

전권다 소장 중인,, 아직도 한번씩 정독하게되는 작품의 오리지널을 이렇게 보게되다니, 감개가 무량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미쿠지 기계ㅋㅋ 쏘 큣

손소독제 뿌리는 중😁

만화박물관에서 있다가 니조성 라이트업 보러 도보로 이동~

전날 모바일로 예매했다,  금액은 만원정도 ,, 저렴하진 않았다^-ㅜ

낮에 신신도에서 산 과일샌드위치, JMT
일본에서 매운라면 먹을 수 있어 다행이였G
산토리하이볼 캔
우리나라에도 곧 들어온다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우리나라엔 없는 숏사이즈
횡단보도에서 급하게 찍은 교토의 해넘어가는 모습
낮에 왔어도 예뻤을것 같당

제일 피곤했던거 같은 3일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