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여행 때는 조식을 굳이 예약하진 않을 것 같다^_^

정류장에 적힌 버스 시간이 있긴 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꽤나 기다렸다.
버스안에서 남미인지 어딘지 모를 나라의 애색들이 꽥꽥거려서 힘들었다 휴ㅠㅠㅠ


도게츠교를 건너면 원숭이마을이였나? 그래서 그거를 볼 생각이 아니라면 건너편은 볼게 없다. 어쩐지 사람이 없더라 ㅋㅋㅋ큐
대나무숲을 보려면 다리건너지 않고 쭈욱 올라가야 했다.

그 유명한 응커피가 어디인지 굳이 찾을 필요가 없었다 ㅋㅋ
사람들이 한줄로 길게 늘어서있음.
주말에는 얼마나 많을지,,,,,,,,,,,,,,,,,,


본진인 대나무숲 말고도 주변에 공원처럼 되어있어서 약간의 헤매는 시간이 있었다ㅋ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모습이 장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다ㅠ
아예 여기서 숙박을 하던지 해야할듯한,,,






밥먹기는 싫어서 고른 차, 디저트 메뉴.
간단하게 에너지 채우고 이동 고고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도쿄식물원 근처로 이동했다! 확실히 이 쪽은 많이 안붐볐다 ㅎㅎ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했다는 자그마한 공간.
판의 정원.

물소리 들으면서 쉬어가는 느낌으로 머물렀다.


크 좋아좋아







웨이팅 보고, 바로 다른곳을 찾아봤다.
동양정 가보고싶었는데ㅠ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시스템이였다.
파파고 돌리며 겨우 시스템 이해ㅋㅜ



미니화로에 바로바로 구워서 너무 잘먹었다.




교토공원 꽃보러 갔는데 많이는 없었다.
그리고 너무 넓고, 밑에가 자갈길이라 걷기 쉽지 않았으,,

이동하면서 걷는게 오래걸려서 매우 힘들었다ㅡㅠ
그치만 만화박물관 놓칠 수 없지

입장료는 9천원이닺


10대 때 한 오덕했던 나의 눈에 들어온 옛 추억들!!!!!
오래된 친구를 우연히 마주친것마냥 너무 들떠버렸다.




소리지를 뻔 했던 모먼트,,,, 요시나가후미의 서양골동양과자점이 이렇게 잘보이는 곳에 진열되어 있었다.

전권다 소장 중인,, 아직도 한번씩 정독하게되는 작품의 오리지널을 이렇게 보게되다니, 감개가 무량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화박물관에서 있다가 니조성 라이트업 보러 도보로 이동~

전날 모바일로 예매했다, 금액은 만원정도 ,, 저렴하진 않았다^-ㅜ















제일 피곤했던거 같은 3일차 마무리!!!!!!!
'시작의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토여행]5,6일차/4월12일~13일/간사이공항출국/이노다커피/동양정/교토역/도쿄바나나/바나나킷캣/일본스타벅스/하나타코 (1) | 2023.05.05 |
---|---|
[교토여행]4일차/4월11일/청수사/기요미즈데라/철학의길/킷사텐/유니클로/야요이켄/연어구이/로손모찌롤 (0) | 2023.05.01 |
[교토여행]4월9일/2일차/조식맛없다/후시미이나리신사/카카오택시/가모가와강/스시테츠/다이마루백화점/키르훼봉/미하라야스히로피터슨/니시키시장 (1) | 2023.04.25 |
[교토여행]4월8일/1일차/간사이공항/입국심사최소1시간ㅠㅠ/1만보 (0) | 2023.04.24 |
4월초순의 후시미이나리신사/등산/체력필수💪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