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독립/마음챙김/마음이힘들때/유투브참고영상

책 '여자를 위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모든 안 좋은 환경을 물리치고 자신이 계획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라. 정신적 자산과 부채에 대한 재고 조사를 하다보면 당신의 가장 큰 약점이 자신감부족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자기 암시를 통해 약점을 극복할 수 있고, 소심함을 용맹함으로 바꿀 수 있다. 이 법칙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칠 때 까지 긍정적인  생각을 적어놓고, 외우고, 반복하여야 한다.


타인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감정으로는 독립심이라고 할 수 없다. 그것 또한 의존의 한 형태이기에.

미내플은 책들을 통해 그런 독립심을 기를 수 있었다고 했다.

맞다. 집에서 나온다고, 내돈내산ㅋ한다고 독립했다고 할 수 있을까. 나를 보면 알 수 있다.

https://youtu.be/wDO-UD-_kWQ

1. 자기 강화에 초점을 맞춥니다.
: 부모님의 간섭을 두려워하는 대신 여러분 자신의 자신감과 독립심을 기르는데 집중하세요. 이것은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여러분 자신의 삶을 통제함으로써 이룰수 있습니다.

2.경계설정
: 여러분의 필요와 사고의 경계(?)를 부모님께 명확하게 전달하고, 여러분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세요.

3. 마음챙김을 연습하라.
: 마음챙김은 여러분이 현재를 유지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과거에 대한 후회에 휘말리지 않도록 도와 줄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당면한 과제에 집중하고 부모님의 의견이나 기대에 여러분의 정신이 산만해지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5. 인내심을 가져라.
: 변화는 시간이 걸리고 진정으로 독립적이 되는 것은 점진적인 과정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과정을 인내하고 그 과정에서 작은 성공들을 축하하여 그 성공감을 쌓아가세요.
https://youtu.be/_SA3o49iiwI

심하게 '참는 자식'이였던 나.

https://youtu.be/OXrkL2z_RrM

견고한 울타리에 드나들 수 있는 문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건강한 '경계'
아빠는 가스라이팅보다는 본인 감정을 여과없이 터뜨리는 사람이였지. 그리고 나는 자발적으로 거기서 분노와 책임감 부채의식등을 느낀거고.

의존적 투사.. 동정심에 기대려 함.  자식은 마음이 흔들리고 정신적,경제적으로 무리해가며 맞춰주려 한다.  
힘의 투사적 동일시..  김승진편 금쪽상담소 생각난다.
환심 사기의 투사적 동일시.. '너를 위해 다 해줄수 있다.'

부모의 감정/욕구/생각을 나의 것이라고 착각.
:   부모의 요구를 무조건 쳐내는게아니라, 해주면서 이건 부모가 원해서 내가 해준것 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미안함은 있어도 내가 죽을 죄를 지은건 아니다.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
: 예를들어!!  연차라서 쉬고싶은데 부모가 어디가자고한다.  짜증먼저 부리지말고, 그렇다고 쉬고싶은거 참고 억지로 가지 말고,
내가 너무 지쳐서 오늘은 꼭 편하게 쉬고싶다,  오늘말고 언제언제  맛있는것도 먹고 합시다. 이런식으로 차분하게 말할 필요가 분명있다.  부모가  받아주지않아도 그런 반응 같은건 신경쓰지 않는다.


갈등에 도망치지 않기!!!!
: 갈등이 드러나지 않으면 은연중에 모두가 만족한 상태라고 착각하기 너무 쉽다.
(너무나도 내가 뼈에 새겨야할 이야기)
우리 부모는 들어주지 않을거야, 내가 해결할 수 없을거야 같은 상대에 대한 신뢰 부재 , 나 자신에 대한 신뢰부재가 원인이다.  


타인으로 존재하기 , 타인은 차가운 말이 아니다.
:책 '우리는 피를 나눈 타인입니다'


자기 개념을 낮추는 왜곡된 신념의 말 바꿔보기
: 죄책감에 빠지면
얼굴도 보이지 않는 밀착된 관계 가 된다.

양가감정은 충분히 존재할수있는 것이지만 두 개를 동시에 들고 살기는 힘들다. 통합을 시켜야 한다.  내 안에 말을 걸면서 둘 중 뭐가 더 우세한지를 결론내린다. 지금의 나는 부모에게 잘 하는 것을 조금 더 우선한다. 라는 결론을 내렸고 이것은 나의 의지이며 부모의 가스라이팅이 아니다.  따라서 힘들지 않습니다.
->이 부분 최근에 내가 느끼고 실천하려 했던 부분과 비슷하다.

-> "우리는 언젠가 고아가 된다." 이 부분도 보고 내가 생각한거랑 흡사해서 안도가 되었다.  이 말만봐도 슬픔이..ㅠ  나도 언젠가는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부모가 없는 상황이 올테고, 그걸 생각하면 내가 해야할 것, 하고픈게 떠오를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걸 실천하면 내 안의 풍요가 올 수 있다.
'속마음을 많이 전달하세요'  

https://youtu.be/SN-4LABGzwc

4개의 영상을 봤고,
나름 정리를 해보자면  갈등을 피하지 말기, 상대의 부정적인 반응이 예측되도 무시하기, 점진적으로 나아가기, 명상, 죄책감에 빠지는것 주의 등등 당장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쭉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