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안파는 것 같은 초코우유.
"매일 행복하지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
저런 철학적인 멘트가 있었는지 이제 알았네?!

거하게도 술상을 차렸었군 ㅋㅋ
편의점 어묵탕, 치즈 후렌치후라이, 샐러드
맘스터치에서 지금은 단종된 저 샐러드,, 가성비 좋았는데 아쉽다ㅠ

열심히 헬스장을 다녔던 한 때.
아마 저 때 독감주사 맞았을 거다.

점심 대충 먹고, 양치 빨리 해버리고, 발뻗고 휴식 취하기.
이 때 짝궁이 없어서 너무 편했었지 ㅋㅋ

지금 사진만 봐도 떡 쫠깃해보여....
삶은계란, 소세지 추가해서 먹었다. 진짜 내 취향인데 양이 많아서 이 이후로는 혼자 있을 때 시켜본적은 없다..ㅠ

점심도시락 종종 싸갔던 닭가슴살.
여기에 햇반만 추가하며 영양소가 나쁘지 않지

11월에 이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나왔었구나.

야근 할 때 간식으로 종종 나왔던 에그드랍 토스트.
치토스가 생각나는 소스맛.
이거 처음 생겼을 때 사람들 줄 서서 주문했었던 기억....

반차쓰고 나왔던 사진인게 아직도 기억나 ㅋㅋ
날씨 좋았어서 기억이 남는다.
그리고 반차 쓰는게 흔한일이 아니였어서 더 기억에 남는 거 일수도.....ㅠㅠ

항상 커피만 사는데 이 날은 건강을 챙기고 싶었나 보다.
레몬&배 ...

지금은 없어진 예식장에서 한번 하객알바를 한 적 있다.
밥이 맛있었던 기억이 선명하다.
어색함만 참을 수 있으고, 얼굴 팔리는거 개의치 않으면 꿀알바임엔 분명하다.

회사 음료가 종류 한창 다양했을 때.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


농심 포테토칩, 한양육포.
이 날도 안주먹고 싶어서 맥주를 사온게 분명한 듯..

신세계 강남 지하에서 사온 스프링롤.
이거 정말 맛있엇다.

한겨울 회사생활에서 큰 낙이 되어준 이디야토피넛라떼 샷추가. 이거 먹고 싶어서 지각을 무릅쓰고, 아침에 쌩쑈 한적이 여러번 된다....
지금은 백수라서 덜 찾게 된다 확실히.

겨울에는 침대 위에서 술상벌리기.
요즘은 스트링치즈를 자주 먹는데 오랜만에 구운치즈 생각난다.

정말 맛없어서 다시는 안 사려고 사진에 글씨까지 써놨다 ㅋㅋㅋ
이거 지금은 안파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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