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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3일차/4월10일/아라시야마/대나무숲/안도타다오/신신도/야키니쿠/니조성라이트업/만화박물관/ 다음 여행 때는 조식을 굳이 예약하진 않을 것 같다^_^정류장에 적힌 버스 시간이 있긴 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꽤나 기다렸다. 버스안에서 남미인지 어딘지 모를 나라의 애색들이 꽥꽥거려서 힘들었다 휴ㅠㅠㅠ도게츠교를 건너면 원숭이마을이였나? 그래서 그거를 볼 생각이 아니라면 건너편은 볼게 없다. 어쩐지 사람이 없더라 ㅋㅋㅋ큐 대나무숲을 보려면 다리건너지 않고 쭈욱 올라가야 했다. 그 유명한 응커피가 어디인지 굳이 찾을 필요가 없었다 ㅋㅋ 사람들이 한줄로 길게 늘어서있음. 주말에는 얼마나 많을지,,,,,,,,,,,,,,,,,,본진인 대나무숲 말고도 주변에 공원처럼 되어있어서 약간의 헤매는 시간이 있었다ㅋ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모습이 장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다ㅠ 아예 여기서 숙박을 .. 더보기
[교토여행]4월9일/2일차/조식맛없다/후시미이나리신사/카카오택시/가모가와강/스시테츠/다이마루백화점/키르훼봉/미하라야스히로피터슨/니시키시장 "내가 웅크린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라는 말처럼 둘째날은 정말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먹고, 많이 샀다! 호텔 안에 입점해있는 마츠야라는 식당이 있었다. 여기서 조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4끼다 산게 아깝기 그지없었던 ,,,ㅠㅠㅠㅠㅠㅠ 저 된장국 기름기 어마무시했다. 연어가 있어서 그래도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카카오T어플로 해외에서도 이용가능하다는 정보를 접하고, 후시미이나리 까지 이동을 택시로 해봤다. 가면 분명 많이 걸을게 뻔했기에 거기까지 이동은 택시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요금은 2만3천원 정도? 어느 입구에서 내릴꺼냐 기사님이 물어보는 것 같았는데 내가 뭐라고 대답을 할 수 있겠는가 하하핳,, 여기서 내리겠다고 했던 듯 ㅋㅋㅋ큐 곳곳에 여우 천지이다. 높이가 꽤 되기 때문에 중간에.. 더보기
[교토여행]4월8일/1일차/간사이공항/입국심사최소1시간ㅠㅠ/1만보 여행 갔다온지 일주일이 막 넘었다. 시간순으로 간단 포스팅 ㄱㄱ 🚶‍♂️ 주말에 공항리무진버스 예약은 어렵다는 것을 배우고ㅠ 차선책으로 기차 예매를 해서 인천공항 1터미널(저가항공사 is 1터미널!!!! )까지 이동했다. 전주역-광명역 약 2시간쯤 이동. 광명역에서 리무진버스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 이동 약1시간쯤 걸렸나보다.탑승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소파에 누워있다가, 라운지 운영하나 기웃거리다가 커피앳웍스(spc가 지배하는 탑승동 )에서 따아 한잔 마시고 여유부리다가 뒤늦게 에어서울 타러 이동했다 ㅠ 탑승 시작 시간을 비행기 뜨는 시간으로 생각하는게 맞겠다 싶었지. 직전 후쿠오카 갈 때 지연을 겪어서 좀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올 때 갈 때 모두 정시 출발이였다!!! 공항 빠져나가기까지 지옥의 기.. 더보기
4월초순의 후시미이나리신사/등산/체력필수💪 여행 둘째날, 힘든만큼 여기저기 잘 다녔다.택시비 3만원 내고, 후시미이나리 도착.대중교통 이용했으면 정상까지 못 올랐을지도,소원을 적는 나무판? 날씨가 어제보다 따듯해져서 굳굳 더보기
교토오사카여행 1일째 미쳐미쳐. 간사이공항 입국심사 한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모든 체력을 뺏꼈다. 힘들게 하루카 타고, 잠깐 눈붙히며 체력회복중ㅠ인천공항 출국심사는 붐비지 않고, 빠르게 진행된편이여서 더 비교됐다ㅜㅡㅜ 더보기
일한지 일주일째, 온몸이 아프다😇 하루종일 일하고, 운동까지 다녔더니 몸살기운이 와버렸다. 타이레놀 먹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장판에서 지졌더니 좀 살아났다ㅜㅜ 토욜에 여행가는데 아플수없지🤭마크라메를 만들어봤당. 초간단 키링 만들기ㅋㅋ 새로운 경험이라 재밌었당ㅋㅋ 쿠팡에서 용지까지 세트로 샀다 하! 본체안에 용지가 10장 기본으로 장착되어있긴했다. 📷 폴라로이드 살까하다가 급 마음이바껴버렸다ㅎ 미세먼지 최악 바람불고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마라탕으로 목구멍 소독!!!!!! 다음날 먹는 닭발이 훨 맛있다. 주기적으로 먹는 닭발ㅎ 더보기
2023 🌸벚꽃 🌸 올해의 벚꽃. 미세먼지가 판을쳐서 하늘이 꾸릿꾸릿해서 벚꽃이 돋보이지가 않았다ㅜ 더보기
[간단일상]재취업/직장인/잘된건가,,?/현금채굴ㅋ 실업급여 2월달을 끝으로, 3월 말 무렵 정말 예기치 못하게 다시 회사로 돌아가게 됐다.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지만, 고심끝에 선택을 했다. 최선을 다하되, 지금의 선택에 대해 너무 부담은 갖지 말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얼마든지 우회할 수 있다.파운데이에서 브라덜이 사온 파운드케이크. 곱도리탕 JMT 홍어메이트와 홍어삼합에 홍어탕까지 조졌다. 주문을 받으시는 사장님 표정이 너무나도 밝았다. 이렇게 오늘도 서민경제 부흥에 일조를,,,ㅋㅋㅋㅋㅋ 이제 챙겨야 할 짐이 많다. 사무실 책상 필수템 - 골반방석 or 커블체어 - 가습기 - 안개분사 미스트 - 발받침대 - 소리x냄새x 간식 : 견과류, 초콜렛 등등 - 텀블러 : 커피 한잔 마셨으면 물은 두잔 마셔야 건조함을 피할 수 있음! - 치약 칫솔 양.. 더보기